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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사건 사고 정리

딸 앞에서 총에 맞아 죽은 아빠

티와판 파오인(31)의 한 살 배기 딸이 14일 새벽 자신의 논타부리 자택 밖에서 총격을 당한 뒤 부상당한 시신 위에 서 있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비타부리 - 퇴직한 고위 경찰관의 아들이 오늘 새벽 자신의 집 밖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폴 콜 아난 파오인의 아들 티와판 파오인(31)은 무앙구 캠본방크라 소르에 있는 2층 짜리 집 밖에서 새벽 2시경 가슴과 어깨에 3발의 총상을 입었다고 경찰 라이도 FM91이 전했다. 타와판은 병원에서 부상을 입고 굴복했다.

 

경찰 2명과 피해자의 한 살 배기 딸 등 목격자 3명은 살인사건을 목격했고, 이 역시 폐쇄회로 TV 카메라에 포착됐다. 

 

 

목격자 폴 파콘 자이팍디와 폴 서브는 티와반이 5발 정도를 듣기 전에 딸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고 말했다. 한 경찰관은 용의자가 현재 총이 들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가방을 들고 있다가 번호판이 없는 흰색 혼다 시빅과 마주친 뒤 총격 후 도주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CCTV영상에서 티와반의 딸이 총에 맞아 땅에 쓰러진 뒤 다른 두 명의 경찰관이 엄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티와반의 친척들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이전에 자신의 채무자 중 한명에게 1,000만 바트를 갚으라고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증거를 수집하고 더 많은 목격자들을 심문하고 있었다.

 

이 사건을 일어난지 벌써 5년이 되었다. 현재 그 아이가 심리적 안정이 괜찮은지가 궁금하다. 

 

친척들의 보살핌 속에서 잘 자라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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