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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사건 사고 정리

인천 화재 사건 - 라면 형제 중 동생 먼저 사망

 

 

인천에서 9월 중에 라면형제가 있는 곳에 화재사건이 났었는데요. 이에 관련하여 오늘 한달만에 동생이 큰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먼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어요.

부모님이 안계신 상태로 배고파서 라면을 끓여먹으러다 사고난 형제가 몸의 체력이 허약해보이는데 무슨 힘으로 화상을 입은 채로 이겨낼 수 있겠어요.

 

 



더이상 이런 형제 같은 비극이 없도록 정부와 사회복지에서 사각지대에 숨어있는 아이들을 찾아내서 성심껏 지원을 하여아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먼저 사망한 동생은 하늘나라에 가서도 못다한 삶을 행복하게 누리기를 바랍니다.

남은 형이 앞으로 어떻게 고비를 넘겨야할 지 모르겠지만 큰 고통을 지나가면 나중에 동생의 사망 소식에 대해서 어떻게 전달을 해야할지 그것부터 가슴이 아파져오는군요.

형은 앞으로 어떻게 지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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