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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이시안 은퇴 후 최근 근황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이시안 은퇴 후 최근 근황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이시안 은퇴 후 최근 근황

이동국 아들 이시안이다. 아기때 너무너무 귀엽고 이뻤는데 지금은 벌써 어린이가 됐다.

 

그 증거로 첫 유아 유치를 뽑았다는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다. 유아 치아를 뽑을려면 간혹 자신이 없을 때 치과에 가기도 하지만 직접 뽑을 수도 있다. 유아 치아라면 진통제 없이 고통을 느낄 텐데 대견한 것 같다.

 

 

한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자 중에 가장 사랑을 받았던 대박이다.

 

요즘 가끔 이동국 아내인 이수진 씨의 SNS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보고 싶었던 무표정을 짓는 이시안, 근데 더 놀라웠던게 귀여웠던 첫째 쌍둥이들이 몰라보게 많이 큰 것 같다.

 

특히 수아는 여전히 같은 미모인데, 설아는 진짜 누군지 모를정도로 통통해져서 깜짝 놀랐다. 역시 이란성 쌍둥이라서 그런지 얼굴이 구분이 가능한 것 같다. 

 

대박이는 2014년 11월 14일생으로 얼마전에 생일파티한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서 이동국 인스타그램에도 올렸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여전히 금슬이 좋은 것 같고, 두 분다 SNS 활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 같다. 두 부부는 지난 2005년에 결혼하여 현재 슬하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 큰 딸 이재시가 앳된 얼굴이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벌써 성숙한 이미지로 바꿔었다.

 

이 아이는 원래 속 쌍꺼풀이나 얇은 쌍꺼풀로 있었다가 점점 크면서 자연 쌍꺼풀이 조금 더 선명하게 바꿔는 것 같다. 사실 사진을 보고 쌍수 앞트임을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아이의 나이가 알고 나니 자연스러운 쌍꺼풀이라는 것을 알았다. 

 

진짜 누가봐도 성형수술을 한 줄 아는 정도로 이뻐보이는 것 같다. 

 

이 사진은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떤 즉흥 옷을 입어도 프로 모델이 다운 모습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에서 오랜만에 나왔긴 하지만 사실 뽕숭아 학당 프로그램에도 누나 이설아, 이수아와 함께 나왔다. 귀여운 노래를 부르면서 삼촌들이 박수를 쳐주는 모습이 귀엽고 재미있기까지 하다. 

 

이동국 축구선수 은퇴이유

 

 

 

이시안은 정말 무표정인게 매력적이다. 최근 아빠 이동국이 은퇴선언에 대해 더이상 축구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사실에 가슴이 아팠던게 막내아들이다.

 

이동국은 스포츠 축구 선수들 중에 최고령 나이로 동네 축구부터 프로 축구까지 오랫동안 활동해왔기 때문에 은퇴해야한다. 이제 아버지가 스포츠 뉴스 축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당시 이동국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혜성 같이 등장해서 난리 난 그가 바로 19세 최연소 국가대표였다.

 

지금 20여년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전북 현대모터스에서 42세의 최고령 축구선수라고 별명을 부를 정도로 열심히 활동해왔기 때문이다.

 

사실상 지금껏 받았던 최근 이동국 연봉이 10억 1054만원이라고 하며 K리그에서 최상위권이라고 한다.

 

 

 

뽕숭아 학당에 시안이 아빠 이동국까지 등장하였는데, 본인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이동국이 10년 후의 내가 현재를 살아간다면 기쁨도 슬픔도 지나갈 것을 알기에 눈앞에 놓은 오늘에 충실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어진 시간 중에 가족을 돌보는 일이 중요한다는 이 감정을 느끼는 것 같다. 정말 이 감정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아버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서도 함께 앉아 있던 임영웅에게도 앞날의 행복들이 오겠지만 힘든일이 온다면 그것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고 조언을 해줬다.

 

본인의 인생에 오랫동안 고난을 겪으면서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느낌이다. 

 

이동국 다둥이네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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