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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이란성 쌍둥이자매 경쟁심리

 

금쪽같은 내새끼 이란성 쌍둥이가 나왔어요. 너무너무 예쁜 아이들이더라고요. 그런데 쌍둥이가 등장하자마자 달리기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둘째 금쪽이가 언니를 이기려고 악을 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금쪽같은 내새끼 쌍둥이자매를 보고 오박사님이 둘째 금쪽이의 문제에 대해서도 지켜보고 있네요. 

 

 

 

금쪽같은 내새끼 이란성 쌍둥이자매라서 그런지 외모가 진짜 다르네요. 동영상을 꼭 보셔야할 장면이예요. 둘째 금쪽이 표정을 유심히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해요. 그 표정은 슬픈 듯한 그런 느낌이 있지만 동영상을 보면 진짜 여우예요. 

 

첫째 언니를 보고 마음이 약해서인지 둘째를 무서워하고 가만히 있고 자꾸 덤비니.. 울어버리는 .. 그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타깝더라고요.. 

 

 

이란성 쌍둥이들의 행동에 대해서 이미 익숙하신지 엄마가 다그치네요. 저라도 아이 셋이 있다보니 그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사실 둘째에게 말하는 태도도 조금 문제가 있더라고요. 둘째가 언니를 이기지 못하고 패한 것을 참지 못해서 울음을 터지려고 할 때 엄마가 한 말이 네가 이길 때까지 해봐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죠. 

 

 

말하는 태도의 문제로 인해 오박사님이 이를 지적했답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첫째딸에게 밥을 먹여주고 그 다음 둘째딸에게도 먹여주려고 하지만 둘째 금쪽이가 손을 빨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자꾸 빙빙 돌아다니는 모습이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아마도 자기를 챙겨주려하지 못해서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 불안함이 있어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것 같아요.

 

 

 

오로지 자기만 챙기기를 바랐지만 그걸 만족하지 못하니까 엄마라도 와서 자기만을 챙겨줘야 그 마음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는 듯해요. 

 

 

아이고.. 금쪽같은 내새끼 쌍둥이자매 장면을 볼 때 부모님이 진짜 고생하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년생을 둔 엄마라서 그런지 더 공감이 되는 장면이예요.

 

 

 

목욕하는 것도 항상 첫째로 씻겨줘서 그런지 둘째가 속상해하네요. 그래서 뭐든 자기를 첫째로 하려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사실 저희 집에서도 첫째라서 첫째부터 챙긴다 그렇게 하지 않거든요. 상황을 보아가며 세명 중에 누구 먼저 시작하는걸로 돌아가는 식으로 하거든요.. 

 

 

 

휴우.. 대박이네 목욕하는 것도 즐거워하지 않아보이네요. 아이들이 즐겁게 목욕해야 부모가 편안해지고 일도 빨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텐데 그 모습을 보니 많이 안타까웠어요.

 

 

 

그랬군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가진 아이들이라 그런지 더 애착이 가는 듯

 

 

 

이란성 쌍둥이에 대한 마음이 아프신지 눈물이 글썽... ㅠㅠ

 

 

금쪽이 엄마가 오박사의 훈육방법을 보고 그대로 악을 쓰는 둘째 금쪽이에게 다리를 부여 잡고 그렇게 했더니 이렇게 말함.. 대박.. 머리가 좋은 둘째 딸인듯하네요.

 

 

이 얘기를 듣고 오박사님이 조언함. 평소 대화할 때는 말을 많이 해도되지만 훈육할 때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훈육할 때는 군더기 없이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다는 조언해주셨네요.

 

 

사람이 없다고 말을 반복하는데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동기를 부여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는 것임을 알고 그 뒤에 혹시나 엄마 행동이 어떻게 반응이 나타날지 손을 빨면서 불안해하는 것이 보이네요.

 

 

 

어릴수록 아이가 손을 빨면 이해하지만 크면서 문제가 되는 것이여서 팁을 알려주셨네요. 

 

 

 

첫째 금쪽이는 악의가 없었지만 둘이 어떻게 노는지에 대해서 방법이 몰라서 서로 의견을 충돌하는 듯해 보이네요. 

 

 

옆에서 금쪽이 아빠가 순서를 정해주거나 시간을 정해주는 줄 알았는데 첫째 금쪽이가 말하면 바로 비키라는 모습을 보고 저도 많이 놀랐네요. 제가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둘째 금쪽이가 타고 싶어서 먼저 자리를 잡은 거기때문에 그걸 인정하고 어떻게 해줘야할지 그 부분도 부족해보였어요. ㅠㅠ 

 

 

저희 막내딸이 태블릿을 볼 때 언니가 공부해야된다면서 달라고 얘기할 때 엄마가 중재를 나서주거든요. 막내딸에게 유튜브 끝나면 그 다음 언니가 웅진북패드를 공부해야 되니까 언니한테 양보해 알았지라고하면 막내동생이 수긍한답니다.

 

유튜브를 보던 중에 가로채서 공부를 먼저 중요하다고 그렇게 하면 오히려 막내딸이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아직 유튜브가 끝나지 않기 때문에 뒷부분이 궁금해서 계속 생각하게 되잖아요~ 대부분 부모님이 그렇지 않겠지만 위에서 금쪽이 아빠를 보고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네요. 

 

 

둘째 금쪽이는 자지러지게 우는 방법이 잘못되었지만 사실 아빠의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징징 댄 원인도 생각해보셔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첫째 금쪽이가 마음이 착한데다 둘째가 조금 무서운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자기 주장을 못하고 숨을 죽이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몰라서 빙빙 도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타까웠어요. 저도 첫째여서 둘째를 보면 무서울 때가 있어요.. 그런 기억이 나게하는 장면이더라고요. 

 

 

금쪽같은 내새끼 쌍둥이를 보고 마음이 안타까웠고 어쩌면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특히 막내딸이 손빠는 버릇도 있어서 혹시나 그런 부분이 있지 않았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데 제3자의 입장에서도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그네 싸움 부분에 대해서도 오박사님이 지적하면서 조언을 해주네요 역시 같은 생각이더라고요. 

 

 

오박사의 의견을 들어보니 정말 공감이 되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잘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가 중재를 해결하지 못하면 쌍둥이가 서로 답답함을 자라나게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예요. 

 

 

떼스는 아이 5단계 대처법을 처방이예요~ 막내딸이 떼쓰는 버릇이 있는데 이 방법을 적용해봐야겠어요.

 

 

번갈아 가면서 정해주기도 하는데 사실 누가 먼저했는지 기억도 못하거든요. 이럴때 달력을 자신의 얼굴이나 이름을 써서 붙여주면 자기의 순위에 대해 알게 되는 방법도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희집에서도 적용해봐야겠네요. 호호호 

 

 

자기 순서권부여 적용 후의 모습인데요. 둘째 금쪽이가 떼쓰지 않더라고요. 방법이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 자매나, 형제, 남매 특히 쌍둥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니 한번 실천해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예쁜 쌍둥이 딸들을 잘 키우시고 쌍둥이가 서로서로 힘을 되어주는 가정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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