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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10세 딸 하퍼와 입술키스 논란

 

 

데이비드 베컴이 어린 딸 하퍼랑 뽀뽀하는 사진이 여러장이 있어서 많이 화제가 된 적이 있네요. 저는 이 사진을 봐도 너무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이 만만치 않은데요. 아기의 뽀뽀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있지만, 현재 10살이 된 딸이 아직도 여전히 뽀뽀하는 것을 달갑지 않다고 하네요.

 

 

이는 아기가 아닌 어린이로 팬들이 적절치 않다는 반응에 베컴이 넘치는 애정이라고 해명을 하고 있네요. 가족의 일인데 팬들에게 해명한다는 자체가 좀 이상하게도 아이러니하네요. 

 

본인 가정에서도 이 아이가 하나 밖에 없었다면 당연히 사랑스럽게 보았겠지요.   

 

 

10세가 된 모습을 많이 궁금하시겠죠? 아래에 사진을 봅시다~

 

 

 

느낌이 어떤가요? 저도 딸을 키우는 부모로서 이 사진을 보니 어색하기도 한데요. 근데 살짝 뽀뽀하는 것이라면 괜찮은 편인데 잠깐 정지하는 사진을 찍혀서 그런지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이 사진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아빠"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네티즌들이 찬반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죠.  

 

 

저희 막내딸이 4살인데 여전히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계속 뽀뽀해주고 싶은 마음에 아직도 뽀뽀해주고 있는데요. 베컴의 입장에도 귀한 딸 하나라 계속 뽀뽀해주고 싶은 마음에 그런 입장이 무척 이해가 되는데요.

 

아빠의 눈에는 아직 어린아이이고 예쁜 딸이여서 계속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지요. 

 

하지만 팬들이 가족을 사랑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부모가 입술에 뽀뽀하는 것은 이해하지 못한다면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하네요.

 

 

또 다른 팬들이 부모가 아이에게 뽀뽀해주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편을 들어주고 있다네요.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베컴의 입장이 아이들과 여전히 뽀뽀를 해주고 있으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또한 이미 성인된 아이들에게도 21세와 18세인 아이에게도 여전히 뽀뽀해주고 있다고 본인들이 생각하는 문제가 있다고 스스로 생각해보라는 내용으로 이야기하네요.

 

역시 멋진 아버지인 것 같아요.

 

 

불쾌감을 드러낸 팬들이 아직 자식이 없거나 가족 사이에 그런 상황이 익숙치 않는 부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저희 큰딸 10살인데도 여전히 뽀뽀해주고 있는데 데이비드 베컴의 행동을 보고 불쾌한 반응을 드러낸 네티즌들의 생각이 현재 환경이 달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쨋든 데이비드 베컴은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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