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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및 스포츠, 유명인 가족

금쪽같은 내 새끼 재혼가정 20회

큰 아들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출연하게 된 동기

 

 

 

 

웃는 모습이 비슷한 부자

 

 

 

 

 

금쪽이는 혼자서 뚝딱 잘해내는 기특한 아이

 

 

금쪽같은 내새끼 20회를 통해 알고보니 재혼가정이었다.  새아빠에 사랑하는 아내와 그녀의 아들을 함께 살기 시작한 것이다. 

 

 

 

 

재혼가정으로 출연하기가 어려웠을텐데 큰 아들을 위해 결심한 용기에게 박수를 .. 

 

 

남편의 가족은 그녀와 그녀의 아들을 함께 결혼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금쪽이 아빠는 아빠 없는 아이가 자라갈 모습에 생각하며 눈에 선하여 결심하고 결혼하게 된 동기라고. 

 

 

 

 

재혼가정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그런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동생들이 깰까봐 혼자서 요리하고 조용히 먹는 기특한 금쪽이

 

 

 

 

그러나 아빠는 둘째와 셋째에게 모닝뽀뽀하고 엄마는 둘째와 셋째를 신경쓰느라 바로 출근하는 모습을 본 오영은 박사가 지적한다. 큰 아이에게 어떠한 고마움과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오은영 박사가 지적하면서 금쪽 부모님이 반성했다고,

 

 

금쪽이 엄마는 성질내기보다는 아이에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물었으면 아이도 그런 마음을 수용해서 대화를 잘 이끌어갈 수 있었을텐데.. 그게 누구나 부모에겐 그런 실천하기가 어려웠음을 이해하기 되는 .. 

 

 

동생이 뚱돼지 말 반복하면서 그걸 형이 지적하면서 훈계하는 ..

 

 

기분이 안좋은 모양인지 형을 때리는 .. 

 

 

깜짝 놀란 형이 살짝 동생을 보복했지만 ,

 

 

 

 

 

 

상황을 모르는 금쪽이 아빠가 형을 듣고도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있었고, 금쪽이는 마음이 서운함 

 

 

엄마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뭐가 잘못했는지 모르는 당황한 .. 

 

 

사실 친아빠였어도 그 소리는 짜증낼 법한도 한데 속을 삭히는 것이 새아빠 앞에서 민망함을 느끼며 속을 삭히는 모습을 크게 느껴졌다.

 

 

금쪽이 엄마가 금쪽이 말투때문에 신경을 쓰고 있었던 것! 

 

 

정작 실수는 엄마가 금쪽이 말을 세심하게 들어보지 않았던 것 

 

 

 

 

 

본인 기분만 풀고 정작 금쪽이의 기분을 풀어주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적잖이 저도 당황했더라는.. 그 상황에 깨닫지 못했을 것

 

 

할머니댁에 와도 새아빠와 엄마의 신경전과 장인장모님 앞에서 여러차레 신경을 쓰이느라 식사에서 편히 먹지 못하는 모습.

 

 

오붓하게 지내는 듯해보였지만 큰 아들이 동생을 귀여워해서 해주고 있지만 금쪽이 아빠는 손대지말라고 하여 그걸 오해한 아내 

 

재혼가정에 이런 광경이 흔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혹시나 큰아들이 무시받을까봐 걱정하는 마음과 금쪽이도 동생과 잘지내고 싶은데 부모님들 사이에서 눈치를 받아야하는 그런 마음이.. 여러모로 재혼가정에서 불편했을 것 같다.

 

 

남편의 말 한마디가 서운하는 아내. 남편은 힘들겠지만 그것보다 아내가 재혼가정에서 모든 것을 잘 어울리고 이끌어가야하는 안타까운 모습

 

 

 

 

 

둉생 문제로 터지만 본인아니게 금쪽이에게 불통을 뛰는 .. 엄마아빠는 금쪽이에게 화풀이를 하려는 듯 보인다. 

 

 

 

자신이 왜 총알받이를 해야하는지 가슴이 아팠던 금쪽이 .. 이래서 재혼가정에는 그 부분이 많이 힘들 것 같구나 생각이 든다.

 

 

금쪽이가 첫째이다보니 엄마아빠가 동생에게 무언가 해주기를 바라고 첫째로서 무언가 요구하고 여러모로 그걸 감당하기 힘들었을 금쪽이

 

 

아빠엄마사이에서 혹시나 자신이 잘못했을까 아닐까 고민을 많이했었을 금쪽이 

 

 

결론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에 대한 문제 없다고 이야기했고, 금쪽이 부모쪽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한다.

 

 

 

 

금쪽이의 부모에게 처방전을 내렸다.

 

 

저도 이걸 보면서 우리 첫째딸에게 여러모로 요구를 많이했나 이런 반성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적용해봐야겠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대신 문자로 오글거리게 표현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다. 

 

 

무뚝뚝 아빠로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대신 게임을 통해 서로서로 말을 주고받으면서 부쩍 가까워진 금쪽이 재혼가정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를 키우면서 많이 배우고 생각을 달라졌지만, 더욱더 감사한 것이 금쪽이 새 아빠였다. 새아빠는 재혼가정으로 특히 첫째아들에게 키우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제 금쪽이가 금쪽같은 내 새끼 방영을 통해 더 많이 변화를 주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재혼가정에서도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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