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로건 와이프 유산 및 사건정리

 

 

가짜 사나이는 현재 여러 사건들을 인해 중단된 프로그램이며, 그 당시에 로건이 훈련교관으로 등장한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 로건은 "가짜사나이"에서 진행자였던 이근 대위 그 다음으로 인기가 많으며, 구독자들로부터 강한 남성성과 전문적인 군사 지식과 합당한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사람입니다. 

 

이근 대위에 이어 로건까지도 난잡한 사건들로 인해 인터넷에서 시끄럽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상황이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지요. 

 

 

먼저 가짜사나이 로건 와이프는 악성댓글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을 한 일에 대해 유감스럽게 먼저 표합니다. 

유산한 이유에 대해서 20일 무사트(MUSAT)측은 유튜브에서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 

MUSAT의 입장문 로건님 가족분들을 대신하여 비보를 전합니다. 최근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인해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님의 아내분께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던 중 뱃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되었습니다.    가짜 사나이 콘텐츠 및 로건 교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께서는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MUSAT는 원인을 제공한 모든 당사자를 엄중히 처벌받도록 할 것이며, MUSAT 및 관련자들에 대한 허우 사실 유포 및 유언비어에 대하여도 강경히 대응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하면서 '가짜 사나이' 시즌1에 참여했던 이근 전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함께했던 사진을 게시하면서 "유일한 쉬운 날은 바로 어제였다, 로건 힘내라"라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유튜버 정배우는 로건과 또 다른 교관인 정은주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불법퇴폐업소를 다녔다는 의혹을 제기한 일이 있습니다. 로건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해 찍은 것이라며 얼굴과 신체 일부가 노출된 사진을 지난 14일날에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었습니다. 당시 정배우는 그 사진 속에 로건이라고 주장하면서 사진을 공개하기 전에 이미 전 변호사와 상의를 거쳤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관련일인데, 꼭 인터넷에 유포를 해야하는지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관계로 누리꾼들이 비판을 커졌다고 하지요. 사진 속 인물이 로건이든 아니든 몸캠 피싱 피해를 입은 사람을 공개하는 것은 2차 가해라고 비판을 하였고, 이러한 여론이 확산이 되면서 정배우는 라이브를 통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했다고 해도, 로건 와이프는 이미 유산한 것을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일이므로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지금은 정배우는 로건 와이프가 아기를 잃은 심정을 헤아리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가짜 사나이 로건은 지난 15일부터 본인 유튜브를 통해 "오늘 제가 처음으로 흔히 말하는 몸캠 피싱을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저는 몸캠 영상의 존재 자체를 몰랐으며, 이 영상은 저의 동의 없이 촬영된 영상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현재 정배우의 무책임한 방송에서 비롯된 수많은 악플로 인해 저보다도 임신 중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의 조짐을 보일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호소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해당 방송에서 정배우는 제가 실제로 그러한 행동한 것처럼 단정을 짓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짜 사나이 로건이 정배우를 "저를 비방할 목적으로 다수가 시청하는 방송에 송출하여 저의 명예를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사진등을 소지하고 유포했다. 이와 관련하여 법적인 책임과 민형사상 책임을 엄격히 물을 것"이라면서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현재 서울 강동경찰서는 정씨의 불법 촬영물 유포 및 며예 훼손 등 혐의 사건을 받으면서 내부수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가짜사나이 로건 와이프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악플을 보고 마음을 상처 받고 아이까지 유산을 하게 되어서 상처가 무척 클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부디 마음을 회복하시어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