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25화 폭언소녀

금쪽같은 내새끼 25화 폭언 소녀

넷플릭스 금쪽간은 내 새끼에 시청을 해봤다. 그런데 폭언이 심한 아이를 보니 깜짝 놀랐다.

 

 

너가 날 이해해준 적 있냐? 이 말을 보고 누구부터 배운 말인지 짐작케했다. 엄마라 생각했다.

 

 

그래서 시청하는 내내 부모로부터 많이 배우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런 모습을 보고 나도 많이 반성했다. 

 

 

아 진짜! 예쁘게 좀 말해라! 이런 말을 하는 것도 보니 혹시나 그동안 엄마가 금쪽이에게 자주 하던 말인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아이들도 저렇게 험한 말을 하지 않는데 너무 방치하지 않았나 싶다. 

 

 

너도 알고 있는 사실을 나도 알아라는 말을 듣는 순간 깜짝놀랐다. 저런 아이가 이런 험하고도 이해하기 힘든 말에 나올 수가 있나 싶었다. 말하는 태도를 보면 어른들이 하는 모습들을 보고 금방금방 흡수하는 아이인 것 같았다. 

 

방송용때문인지 금쪽이 엄마가 일부러 말을 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아이가 험한 말을 해대도 가만히 있는 엄마도 더욱더 이상했다. 아마도 방송때문에 가만히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쪽이가 엄마 눈에 입을 다 막혀버리는 듯한 모습을 보는데 어쩌면 아이가 째려보는 눈에 험한 말이 나올까봐 일부러 막고 있었던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아이가 하는 행동이 사실 막내딸도 입을 막는 행동도 있었는데 그걸 보고 제3자의 입장에서도 이제야 이해가 된다. 엄마의 잔소리를 듣기 싫었다는 의미이다. 

 

 

엄마의 언어도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행동도 아이랑 서로 맞지 않다고 했다. 예를 들면 한참 뛰놀면서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엄마가 그만하자며 정리한 것 때문에 금쪽이가 폭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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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오박사님이 금쪽이의 감정과 엄마의 감정 레벨이 맞지 않았다고 한다. 아이가 뭔가 시작하려할 때 엄마가 그만 끝내야하는 서로 상황이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

 

 

분위기나 감정에 맞게 같이 올려주거나 내릴때도 같이 내려줘야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엄마 기분에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기분이 우선시되어야하고 아이에게 감정에 대해 물어볼 필요가 있다.

 

 

맛있는 음식을 한참 먹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그만 먹자고 했을 때는,,, 우리도 생각을 해보면 뭐야 아직 안다먹었는데 이렇게 생각하기 쉬웠을 것이다.

 

 

그래서 막 음식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다 먹지도 않았는데 그만 먹으라고할 때 반응이 싸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금쪽이도 한참 재밌게 놀다가 갑자기 중단시켜버리면 저런 반응이 나오는게 당연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도 기분이 다운이 되어서 심한 폭언이 나오는 이유도 엄마의 행동에 문제였다는 것이다. 아이의 기분에 맞춰 놀아줄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그래서 비유로 들어서 설명하면서 출연자들이 이제야 이해되었다고 한다. 

 

금쪽이가 그동안 심하게 폭언이 나왔던 이유도 가장 큰 문제가 바로! 다음편에도 공개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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