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손빨기1 신생아 때부터 시작한 4세 막내딸의 손빨기의 고질적인 버릇 4세 막내딸이 첫째와 둘째에게 그동안 해주지 못한 것을 마지막이라도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어서 오냐오냐하며 키웠다. 그런데 그 중에 고질적인 버릇이 먼 훗날이 골치아프게 될 줄을 ... 첫째와 둘째는 혹시 몰라 일부러 하지 못하게 다른 시선을 돌리도록 이렇게 이것저것 신경을 써줬었는데, 4세 막내딸은 그저 귀엽게 생각해서 쪼그만 손을 빠는구나라는 생각에 방치해뒀었다.. 그 부분은 엄마의 잘못이 큰 것임을 분명하다. 그땐 엄마로서 세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리저리 신경을 쓰이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워킹맘인지라 너무나 힘들었다. 4세 막내딸이 손을 빠는 모습을 보면서 괜히 내가 애착형성을 부족하게 했나싶기도 하고.. 괜히 안좋은 생각들을 하게 되더라. 이제 4세가 된 막내딸은 손빨면 안된다고 혼내도 다그쳐도 .. 202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