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박건후 진우 나은 파추호 찐건나블리 엄마 아내 슈돌

박건후 진우 나은 찐건나블리 엄마 아내 슈돌 박 주호

아이이름 프로필

생년월일 : 박 나은 2015년 5월 11일, 박 건후 2017년 8월 21일, 박 진우 2020년 1월 13일

가족관계 : 아빠 박주호, 엄마 안나(엘리세안)

프로그램 :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 아이 미모 감탄

나은 아빠는 원래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으나, 스위스 여친과 혼혈 2세 큰 딸을 둔 덕분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스위스 여행 사진 중에 어린 시절의 아기가 있었는데 정말 너무 예뻐서 놀란 적이 있다.

요즘 다문화가정에서 보통 일반인사이에서 흔하게 많은데, 특히 연예인이나 선수 중에 흔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주목을 받은 것 같다.

사실 저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은이의 미모 덕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뒤 나은 아빠의 존재에 대해서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이다.

특히 아기시절에도 유명한 할리우드배우 톰 크루즈의 딸과 비슷한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더 화제가 된 것 같다.

나은이의 애기 때 사진이다. 동그란 눈에다 긴 눈썹, 오똑한 코에 모두다 나은이 아빠로부터 낳은 자식이 맞는건지 신기하게 봤던 아이였다.

특히 아버지는 여드름 피지나 건성 여드름을 살짝 보이는 것 같은데 오히려 아이들이 탱탱한 피부가 좋다.

이 모든게 우월한 엄마의 미모 유전 덕분인 것 같다.

아이들이 크면서 피부상태에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곱고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다.

둘째 아들 건후도 원래 애초에 나은이에게만 관심이 있었으나 후에 귀여운 행동에다 말투까지 사랑스러워서 건후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왼쪽 볼에 다쳐서 마음이 아팠는데 다행히 보조개처럼 비슷한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아들 미모가 맞나 싶을정도로 여리여리한 미모를 가졌다.

때문에 통통한 볼에 날렵한 입술꼬리가 있어서 오히려 신기하고 매력포인트로 자꾸만 보고 싶은 건후다.

앳된 시절의 건후 사진이다. 눈매가 나은이랑 비슷하다. 눈이 진짜 동그랗고 커서 너무 이뻤다.

그래사 건후 아빠 눈이 너무 작은데 엄마를 닮아서 복받은 아이들인 것 같다.

나은에다 건후, 진우까지 외모가 다 똑같아서 놀랐다.

특히 눈매가 가장 닮았고, 머리도 닮은 것 같다. 역시 우월한 가족내력인 듯한다.

역시 티끝에 피부 아토피나 여드름 피지도 잘 안보인다.

당연히 아기들이니까 없겠지만!

나은이와 건후 미모가 확실해서 알 수 있는데, 진우 같은 경우는 누가 닮은 건지 모르겠고 아직 어려서 그런 것 같고 건후 형과 비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느낌이라 신기하게 봤다.

가족이야기

수비수이었던 박 주 호 선수는 아내와 아이들 덕에 인지도가 높았지만 사실 과거에도 허정무호, 조광래호, 홍명보호시절까지에도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후 슈틸리케호 시절에 자연스럽게 국대로 선발되면서 점점 활동하기 시작했다.

고생해온 길만큼 지금까지 세 아이의 아빠이자 울산 현대 축구선수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두 사람이 좋아서 만나서 결혼을 하지만, 사실 그 과정에도 상처를 받은 일이 있었다.

도르트문트 팬들이 두 사람의 가족까지 싸잡아 인종차별적인 비난을 퍼부은 적이 있다.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으로 가서 좋은 루체른 숙소를 잡는다고해도 역시 모든 세계 사람들의 인성은 누구나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안나가 여러분들의 인종차별적인 모욕에 대해 감사드립니다라는 에둘러 비판하는 말을 남기기도 했을만큼 용기를 가진 여성이었던 것 같다.

나 같아도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갔을텐데 중요하지 않다는 듯히 당당한 태도에 매력적이다.

문화차이, 축구환경, 육아문제 등등 여러 힘든 일도 있겠지만, 그래도 곁에 든든한 가족이 있으니 행복하게 사시길...